글
오랫만에 냥이씨 2번째
냥이씨들
2008. 9. 21. 05:01
하지만...
내 책상옆 공간에 모포비스무리한 담요? 하여튼 도미노피자에서 행사할때 받은 것을 고이 깔아두었더니 애들이 알아서 올라와서 잔다... 위 아래 사진은 이루가 자고 있었지만 미루가 가장많이 이용하는 장소..
참고로 본인의 방은 이렇게 생겼다.
자세히보면 우퍼옆에 약간의 공간이 있는데 당시(6월달)에는 청소를 안해서 너저분한 상태여서 얘들이 들어오길 꺼려했지만 깨끗이 닦고 정리하고 또한 모포까지 깔아주니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깐 들어오는듯 하다.
그래서 겨울맞이용 우리 냥이씨들에게 작은 집을 만들어줄까 하는데...
생각보다 박스가 작다..
좀 튼실하고 깨끗한 박스 하나 구해서 하나 만들어주면 괜찮을듯 하다..(본인의 방은 매우매우매우 춥다.. 바람이 술술 들어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