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music 카테고리가 있으면서 음악을 올리지 않는 이유..

이즈루하 2008. 10. 9. 07:45
나를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난 거의 왠만한 음악을 다 좋아한다..

내 귀에 좋으면 그만이라는 내 생각은 절대 바꿀생각은 없는것과도 같다고 할까..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특히 집어서 말하자면 락(그 어떤 종류를 망라하건간에)과 클래식을 특히 좋아한다.

가요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그냥 챙겨듣는 가수들만 챙겨서 들을뿐..(이수영이라던가.. 서태지, 자우림 등)

어찌됐던간에 내 블로그에는 music 이라는 카테고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을 올리지 않는다.

난 귀찮은건 딱 질색이라.. 는 이유로 업로드를 안하는것도 있지만

요즘들어 가장 문제되는

저작권

저작권에 관련된 문제는 너무싫다. 몇일전 내 사촌동생도 저작권과 관련된 문제로 경찰에 소환되어진적이 있다.(이제 고3인데..)

아마 법률단체에서 음악과 관련된 파일을 업로드해서 경찰에 찔러서 합의금을 요구했었던것이라 생각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저작권 문제는 너무 정신없다... 확립된것이 없고 그저 인터넷에 업로드하면 저작권법을 어긴 형태가 되어버리니..

그래서 업로드하지 않고 그저 리뷰만 한다.

리뷰도 몇개 하지 않고 mp3p에대한 리뷰만 올렸을뿐이다.

그렇다. 이 블로그의 주인 이즈루하는 저작권과 관련된 문제에서 떨어지기 위해 저작권과 일체 상관없는 내용의 게시물만 업로드한다.

(혹여 법전이라던가, 강의안 같은걸 저작권에 벗어난 것이라 한다면 난 두손두발 다 들고 블로그를 폐쇄하겠다.)

어찌됐던

오랬만에 괴도세인트테일의 엔딩테마 純心(맞는지 모르겠다.)을 들었다.

그리고 두번째달의 잊혀지지 않습니다. 라는 곡과 파이날판타지X의 처음 자나르칸드에서 나오는 테마음악을 같이 들었다.

우울하기 그지없는 하루의 시작인것 같다...

제길